[KIA] 기아자동차, 드디어 공개된 SUV 순수 전기차 EV9

사진 - 기아자동차 공식홈페이지

The Kia EV9 세계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의 EV9가 공개됐습니다. 전장 5010mm, 전폭 1.980mm, 전고 1.75mm이며 휠베이스 3,100mm의 순수 전기차입니다. 실내는 긴 휠베이스와 편평한 바닥으로 전기차 플랫폼인 E-GMP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좌석 어디든 탑승자들이 소통하기 쉽고, 편안한 공간이 만들어졌습니다. 국내 모델에는 99.8 kWh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EV9 2WD, 4WD 및 EV9 GT-line 모두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가죽사용을 줄여가면서 바이오 기반의 재료를 사용하여 지속가능한 10가지 필수소재를 신차에 모두 적용하였습니다. 그 첫 시작이 EV9입니다.
 
한층 더 발전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여 완전 자율주행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적용한 새로운 자율주행 시스템 (HDP)으로 3단계 조건부 자율주행을 만들어냈습니다. 0.001초 안에 돌발상황과 주위 차량에 빠르게 반응합니다.
 

사진 - 기아자동차 공식홈페이지

 
충돌 시 에너지가 나눠질 수 있도록 하여 동급차량 중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차체 간 연결 부분을 강화하여 배터리 부분 보호를 강화하였고, 바닥면 설계를 최적화하여 전기차 특성에 맞춰 최고 수준의 안정성을 만들어내고자 노력했습니다. 트렁크는 90L의 적재가 가능하며, 최고 40kg까지 가능합니다. 좌석 폴딩시 침대같이 편안한 차박을 가능하게 할 만큼 넓은 공간도 확보됩니다.
 
차량을 구매한 고객은 언제든지 기아 커넥트 스토어를 통해 원하는 것을 직접 방문 없이 추가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상품이나 사양을 구매하여 내 차량을 추가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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