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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크로아티아 공화국에 대해 알아보자 !

by 채채의 다이어리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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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고 싶은 나라 크로아티아에 대해 적어본다. 꼭 가야지 !
 

 
크로아티아 공화국은 줄여서 크로아티아라고도 한다. 동유럽에 속한 나라로 발칸반도 판노니아 평원 교차점에 자리하고 있다. 수고는 자그레브이며, 동쪽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서쪽에는 아드리아해, 북쪽에는 슬로베니아 국경을 맞대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UN, 유럽 평의회 연합, 세계무역기구,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가입국이다. 또한 지중해 연합의 창립 회원국이다. 국제 통화 기금에서는 신흥 개발도상국으로 분류하였고, 세계은행에서는 중위소득 경제 수준으로 보고 있다.

크로아티아에는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고 있던 것으로 보고 있다. 1세기에는 로마제국의 지배를 받았으며, 기원전 8세기에는 흑해, 지중해, 아드리아해 연안에서 온 그리스인들의 식민도시가 수립되었다. 925년 왕조 출신 토 미 슬라브 공작은 국왕 칭호를 받았다. 200년 가까이 중세 크로아티아 왕국 주권을 지켰으며, 패기를 크게 시민을 4세, 그 미 타르 즈보니미르 국왕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다고 한다.

1000년경부터 쇠퇴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베네치아 공화국이 아드리아해 연안은 통제하면서부터라고 한다. 1090년대에는 왕위계승자가 없었기에 왕국 존립 자체가 흔들리게 된다. 1102년 헝가리 왕국과 군 연합 관계를 수립한다.

1526년 의회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페르디난트 1세를 국왕으로 선발했다. 헝가리는 1683~1797 까지 크로아티아를 재장악하며 팝스 부르느냐에 슬라브족을 영접하기 위해 경계 지역에 항구를 세웠다. 1868년 헝가리와의 타협이 체결되고부터는 오스트리아와 헝가리제국의 지배를 받게 된다.

1918년 1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독립한 크로아티아는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부가 된다. 2차 세계대전에서는 독일 나치 정권인 독립국이 수립되기도 했으나 세계대전이 종식되면서 유고슬라비아 연방공화국의 일원이 된다. 91년 6월 25일 독립을 선선하며 주권국가가 된다. 이후 세르비아인들이 독립에 반발하여 공화국을 세웠고 보스니아가 독립하자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인들이 공화국을 세우겠다며 전쟁이 발발한다. 크로아티아인들은 통합할 목적으로 전쟁에 참전하였고 그 결과 1998년 완전히 통합에 성공한다.
 
 
참고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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